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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레노마 극세사 파자마

11월 초에 아들 생일 선물로 레노마극세사 파자마를 샀다.  아들은 극세사의 보들보들하고 포근한 촉감을 무척 좋아한다. 허리가 커서 바로 입지 못하고 학교로 돌아갔다. 줄이려고 출퇴근차량에  몇날며칠을 싣고 다니다가 아들이 온다는 소식에 마음이 급해졌다. 어제서야 옷수선점에 들러서 맡겼다가 오늘 찾았다. 가볍게 손빨래를 하고 탈수해서 건조 중이다.
올겨울 아들에게 꿀잠을 선사할 잇템!
사진보다는 실물이 훨씬 보기좋다.